불교에서 등불은 밝음과 지혜를 상징합니다. 부처님 전에 인등을 밝히는 것은 마음이 맑아져서 지혜를 얻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어 장애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. ‘법화경’에서도 “등 공양의 공덕은 헤아릴 수 없다.”고 하였습니다. 이로서 등 공양은 공덕행을 실천하는 적극적인 신행생활이며, 무명을 타파하는 방편이며, 가족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생명의 등불입니다.
- 기도동참 안내 : 법화정사 인등은 1인 1등으로 접수기간은 매월(양력) 1~5일임
- 문의 : 종무소 ☎ (02) 928-1331
가. 연등(생축) 등
나. 연등(영가) 등
다. 동참안내